장동수 주택관리사협파주지회장

“동료 여러분들의 귀와 입, 손, 발이 돼 권익을 찾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장동수 대한주택관리사협회 파주지회장(49·성원아파트관리소장)의 당선 소감.

소탈한 성격으로 지난 98년 관리사에 합격한 이후 봉일천 내산태영아파트 관리소장을 맡아 오다 지난 99년부터 성원아파트 관리소장으로 근무해 오고 있다.

앞으로 41개단지 회원들과 함께 지혜를 모아 아파트 주민들의 편리한 생활 도모를 위해 공동구매 등에 심혈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라는 장 지회장은 부인 염태정씨(45)와 1남1녀를 두고 있으며, 취미는 등산./파주=고기석기자 koks@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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