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생활체육협의회(회장 이춘택)는 오는 11일부터 이틀간 양주군 청소년수련원에서 생활체육지도자 연수교육을 실시한다.
도내 생활체육지도자 전원과 시간제 생활체육지도자, 생활체육광장 운영지도자, 운영요원 등 모두 213명이 참가할 이번 교육은 현장 실기교육과 기존 행정교육을 통한 지역생활체육 활성화및 사무운영능력 배양을 위해 실시된다.
교육 첫날인 11일에는 개강식과 함께 임창열 도지사의 ‘생활체육 활성화 육성지원방안’ 특강과 한국줄넘기연구회 이왈규 회장의 ‘음악줄넘기’실기지도가 있을 예정이다.
또 12일에는 경기대 이상규 교수의 ‘스포츠마사지 이론 및 실기 교육’을 갖고 생활체육지도자들이 현장에서 느끼는 문제에 대한 설문조사를 벌인다./정민수기자 jms@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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