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청소년 글짓기·그림그리기대회

의왕시는 20일 관내 총·중·고생 6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시청사 주변에서 청소년 글짓기 및 그림그리기대회를 열었다.

올해로 6회째 맞은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에게 평소 갈고 닦은 재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기회와 건전한 정서발달을 추구하기 위해 실시됐다.

시와 산문, 그림, 만화 등 4개 부문으로 나눠 실시된 이날 대회에서는 모두 132명이 상장과 상품을 받았으며, 심사시간에는 레크리에이션 및 즉석 장기자랑을 열어 참가자들에게 푸짐한 상품도 전달했다./의왕=임진흥기자 jhlim@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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