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동초가 제6회 수원시장기 비등록선수 초등학교축구대회에서 8강에 올랐다.
지동초는 22일 수원종합운동장 보조구장에서 열린 대회 첫날 16강전에서 세곡초를 3대0으로 꺾고 8강이 겨루는 준준결승전에 선착했다.
또 같은 조의 우만초는 탑동초에 2대1로 승리, 지동초와 4강행을 다투게 됐고, 안룡초는 정자초를 1대0으로 물리쳐 송정초를 2대1로 이긴 청명초와 8강에서 맞붙는다.
한편 영동초와 원천초도 각각 창용초와 권선초를 2대1로 눌렀고, 신곡초와 산남초도 영화초와 영통초를 각 2대1, 5대1로 따돌리고 8강대열에 합류했다./정민수기자 jms@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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