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 환경, 깨끗한 선거’파주시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차문호)와 (사)환경보호국민운동파주시지회(회장 조재선)가 공동 주최한 환경정화활동이 21일 관내 군부대 장병, 학생 등 3천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공능천, 마장천, 자유로변, 송강교 등에서 펼쳐졌다.
이날 행사에 앞서 참가자들은 6·13지방선거가 공명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다짐하는 결의대회도 가졌다.
차문호 위원장(파주법원장)은 “개발과 성장위주의 정책으로 환경이 파괴되고 오염돼 왔다”며 “이제는 후손들을 위해 깨끗한 환경을 만들어 가야 하듯, 우리사회를 건강한 사회로 만들어 가기위해 올해 지방선거와 대통령선거가 공명하게 치러져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파주=고기석기자 koks@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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