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수봉 토지공사 경기지역본부장

“도내 택지개발사업을 추진하면서 주민과 지자체의 의견을 꼼꼼히 반영, 경기지역 균형발전에 기여하겠습니다”

23일 부임한 서수봉 한국토지공사 경기지역본부장(53)의 취임 소감.

서 본부장은 지난 80년 토공에 입사, 양산직할사업단장과 부산지사장을 거쳐 본사 기술관리처장과 산업단지처장을 역임했다.

본사 각처와 지사 등을 두루 섭렵한 서 본부장은 평소 조용하고 과묵하면서 업무처리가 매끄러워 부하 직원들로부터 신망이 두텁다는 게 주위의 평.

부인 양춘옥씨와 3남을 두고 있다./표명구기자 mgpyo@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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