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초 정상스매싱

인천 신흥초가 제40회 전국봄철 종별배드민턴 리그전 남자 초등부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30일 인천 강화 길상학생체육관에서 폐막된 이번 대회 남자초등부에서 인천 신흥초는 결승에서 밀양초등학교를 3대1로 물리치고 정상에 올랐다.

그러나 전북 원광대가 전승으로 전국 종별 배드민턴 리그전 3연패를 차지한 대학부에 출전한 인하대는 한국체대와의 세트 득실차에서 밀려 3위를 차지했으며, 여중부 경기에서는 포천여중이 3위를 차지했다./고종만기자 jmgo@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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