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는 지난 29일 우호태시장을 비롯, 홍진환 시의회부의장, 임택명 화성교육장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청 대강당에서 제48회 경기도체육대회 참가 선수단 결단식을 가졌다.
우시장은 이날 박종길 부단장에게 선수단기를 전달하고 “시의 명예를 걸고 출전하는 만큼 최후의 순간까지 컨디션 조절에 최선을 다해 시의 위상을 높여달라”고 당부했다.
화성시는 이번 체전에 종합 4위를 목표로 육상선수 26명 등 18개 전 종목에 걸쳐 319명의 선수가 출전한다.
화성시는 이 기간동안 스포츠댄스팀 등 ‘땅 울림’응원단을 구성, 선수들의 사기를 북돋우고 충·효·예의 고장 화성시 미이지를 대내외로 알린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화성=강인묵기자 imkang@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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