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시>신나는 시냇가

<동시> 신나는 시냇가

박지은 <팔탄초등 2>

나비가 참 행복할 것 같아요

시냇물 졸졸 흐르며 노래를

불러주고 있거든요.

버들가지 살살 흔들자

나비들은 시원해해요

우리들도 그곳에 살면날아가고

참 좋을 것 같아요.

물고기도 팔딱뛰어요

“아! 그 곳에서 놀고 살고 싶다.”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