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 장애인 신혼부부 24쌍 대형결혼기념사진 전달

경기일보 신창기사장은 1일 오후 사장실에세 (사)경기도신체장애인복지회와 공동으로 실시한 장애인 무료합동결혼식에 참가했던 24쌍의 신혼부부들에게 대형기념사진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대형기념사진은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결혼사진을 별도로 촬영하지 못한 신혼부부들을 위해 경기일보가 이들을 촬영한뒤 확대한 것.

대형사진을 대표로 전달받은 (사)경기도신체장애인복지회 이용택회장은 “경기·인천지역 최고의 정론지인 경기일보가 장애인에게 많은 관심을 보여주고 대형사진까지 선물, 감사를 드린다”며“따뜻한 사랑이 이들 가정을 더욱 밝고 행복하게 해주는 매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말했다.

한편 신창기사장은 “결혼한 장애인들이 어려울때마다 결혼사진의 행복한 모습을 보고 새롭게 힘을 얻어 아름다운 가정을 꾸려가가길 바란다”고 말했다./최종식기자 jschoi@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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