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욱 수원대총장

이종욱 수원대총장이 2일 올해의 ‘자랑스런’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 총장은 1943년 보성전문학교 상과를 졸업한 뒤 철도청 운수국장 등을 역임하면서 철도업무에 많은 공적을 남기고 해외 건설공사로 국익에 크게 기여해 왔다.

또 지난 89년부터는 수원대 총장으로 재직하면서 인재양성에 심혈을 기울여 왔다.

수상식은 오는 4일 고려대에서 열리는 ‘개교 97주년 기념식 및 고대인의 날 행사에서 열린다./화성=강인묵기자 imkang@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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