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고양시 4강행 합승

이천시와 고양시가 제1회 통일배축구대회 일반부 최종 4강 토너먼트에 진출했다.

이천시와 고양시는 지난 3월16일부터 열린 일반부 예선전을 거쳐 4강이 겨루는 준결승전에 합류해 결승진출을 다투게 됐다.

또 용인시와 연천군도 예선을 거쳐 준결승전에 올랐다.

최종 토너먼트에 오른 4팀은 오는 18일 이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준결승전을 거쳐 19일 최종 우승팀을 가리게 된다.

한편 제83회 전국체전 최종선발전을 겸해 열린 대학부에서는 성균관대와 명지대, 중앙대와 경기대가 오는 27일 준결승전을 거쳐 29일 우승팀을 가리게 됐다./정민수기자 jms@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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