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열 가평경찰서장

“2002 한·일 월드컵대회의 성공적 개최와 국민 모두가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민생치안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김영열 가평경찰서장(47·총경)의 취임 소감.

지난 81년 인하대를 졸업, 간부특채 경위로 경찰에 입문한 이후, 인천경찰청 부평경찰서 경비과장, 경찰종합학교 총무과장을 역임하는등 경찰행정의 정통파.

평소 온화한 성격으로 계획적인 업무처리와 외유내강형이라는 주위의 평.

연천 태생으로 부인 송정금씨(46)와 1남3녀, 취미는 운동·등산./가평=고창수기자 cskho@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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