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은 나라의 보배, 우리의 희망으로 그 어느 때보다도 전 국민적 차원에서 이들에게 사랑과 이해, 관심이 필요하며 앞으로도 청소년 보호육성에 봉사를 아끼지 않겠습니다”
한국BBS 단체에서는 처음으로 김용우 지부장(57 의정부시 호원동)이 청소년 육성 유공자로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김 지부장은 지난 88년부터 사단법인 한국BBS 의정부·동두천·양주지부장과 법무부 범죄예방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지역의 소외받고 어려운 이웃과 불우한 청소년 선도를 위한 폭넓은 청소년육성사업을 전개해 왔다.
김 지부장은 또 경기제11지구 의료보험조합 대표이사로 근무하면서 사랑나누기행사를 전개, 소년소녀가장과 시설수용아동들과 자매결연을 맺고 학자금·생계비를 지원하고 있다.
이와 함께 범죄로 좌절에 빠진 청소년들을 위해 조건부 기소유예자 선도, 청소년들의 범죄예방과 상담·교육, 자원봉사활동 등 청소년 보호육성에 헌신적으로 봉사해 왔다./의정부=최종복기자 jbchoi@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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