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열쇠부대 전차대대(대대장 중령 전덕종)가 성공적 월드컵을 위한 손님맞이 환경정비에 앞장서고 있어 주민들로부터 칭송을 받고 있다.
부대 장병 50여명은 지난 17일 연천군 전곡읍 전곡리 소재 한탄강역 주변에서 잡초제거와 함께 주변 청소, 울타리를 닦아내기, 도색작업 등을 실시, 깔끔하고 깨끗한 이미지의 역으로 변모시켰다.
하루종일 땀을 흘린 장병들은 “봉사활동을 통해 월드컵에 참여하는 긍지를 느꼈다”고 말했다./연천=장기현기자 khjang@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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