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혈병 투병중인 양효정양 온정의 손길 줄이어

<속보> 오산시 수청동 화성초등학교 양효정양(10)이 급성 백혈병으로 투병(본보 18일자 14면)중인 것과 관련, 각계에서 온정의 손길이 답지하고 있다.

대한불교조계종 정법사 신도회(회장 윤의현)는 지난 21일 유관진 시장을 방문, 효정양 치료비에 사용해 달라며 50만원을 기탁했다.

이와 함께 오산시 공직자들도 효정양을 돕기로 뜻을 모으고 자체적으로 모금활동을 전개하고 있다./오산=조윤장기자 yjcho@kgib.co.kr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