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미순 주부클럽 파주지부장

“여성의 지위 향상과 회원 화합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남궁미순 주부클럽 파주지부장(49·금촌 야동동)의 취임 소감.

지난 93년 주부클럽에 가입, 8년간 사무국장을 맡아 오면서 주부클럽 활성화에 견인차 역할을 담당해 왔다.

활달한 성격에 추진력이 강하다는 평을 받고 있는 남궁 지부장은 남편 이필하씨(51)와 1남을 두고 있다./파주=고기석기자 koks@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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