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광주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양질의 소방행정서비스를 펼쳐보이겠습니다”
김명준 하남소방서장(57·소방정)의 취임 소감.
지난 45년 평북 용천에서 태어나 인천 제물포고교와 동국대 행정대학원을 졸업하고 지난 77년 소방공무원으로 임용, 공직에 첫 발에 내디뎠다.
행정자치부 소방국과 경기도 소방본부 등을 거쳐 지난 95년 소방정으로 진급, 이천·송탄·성남·구리·포천소방서장 등을 두루 거쳤다.
성격이 호탕해 따르는 부하직원들이 많고 현장과 행정실무경험을 바탕으로 한 선이 굵은 업무를 한다는 주위의 평.
부인 임찬실씨와 2남1녀, 취미는 독서다./하남=강영호기자 kangyh@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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