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공무원들이 지난 1일 시청대회의실에서 한국팀의 8강을 기원하는 응원전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6월 월례조회를 위해 모인 400여명의 직원들은 이정일 부시장의 제의로 붉은악마의 응원가인 ‘아리랑’과 ‘대한민국’등의 노래 및 율동과 함께 ‘필승, 코리아’를 외쳐 경기장의 열기를 방불케 했다.
한편, 시 1천여 직원들은 지난 18일부터 매주 토요일과 한국전이 있는 날, 그리고 각종 월드컵 관련 행사시 붉은색 티를 입고 근무, 월드컵의 성공적 개최를 홍보 해 오고 있다./남양주=최원류기자 wrchoi@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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