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상두리 농어촌 생활용수 준공식

화성시 향남면 상두리 농어촌 생활용수 준공식이 지난 20일이 우호태시장을 비롯, 홍순범 시의회의장, 주민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애국지사 김용창 흉상 앞 공터에서 거행됐다. 상두1리 주민들은 그동안 지하수를 식수로 사용해 왔으나 축사가 많아 수질이 오염, 주민 건강에 많은 해를 끼쳐 왔었다.

그러나 시가 이번에 1억 7천만원을 들여 지하수를 개발함으로써 40가구 100여명의 주민들이 안심하고 깨끗한 물을 음용수로 사용할 수 있게 됐다/화성 강인묵 기자 imkang@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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