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재향군인회 6.25기념행사

인천시 재향군인회는 25일 강화 공설운동장과 강화문예회관 등 두곳에서 인천지역 6.25 참전용사와 향군회원, 전몰 군·경유족과 각급 기관단체장 등 2천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2주년 6.25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전재범씨 등 참전용사 30여명이 인천시장 표창을, 김봉열 참전용사 등 55명은 6.25 기념사업회로부터 참전기념메달을 각각 수여받았다. /고종만 기자 jmgo@kgib.co.kr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