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동구 구민상 수상자(수상자 사진은 탬프방으로 전송)인천시 동구는 26일 제12회 자랑스러운 구민상 수상자를 확정 발표했다.
▲효행상=박명숙씨(45):병든 노모와 송림1동 최고령자이며 기초생활수급자인 이극엽씨(93)를 사랑과 정성으로 보살펴 왔다.
▲대민봉사상=김명숙(60)·김성용(55)씨:독거노인 후원과 노인을 위한 봉사활동 및 소외계층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문화체육상=동산고등학교 야구부:50년의 전통으로 제55회 황금사자기대회와 제8회 무등기 야구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 구의 명예를 드높였다.
▲교육공로상=나찬원씨(58·동명초등교 교장):동명초등학교에서 50여년을 근무하며 후진양성 및 45년간의 불우이웃사랑에 앞장서는등 사회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했다.
▲대민봉사상=박태호씨(46·중부소방소 소방행정팀):화재예방 및 인명구조활동을 전개하여 지역주민의 소중한 재산과 귀중한 생명을 보호하는 데 앞장서왔다.
▲산업증진=심성보 국제화학(주)대표:자체 실험실 설치 운영과 원자재의 질적 향상으로 한국품질보증원으로부터 ISO 9002 인증을 취득, 일본시장에 연간 80만불의 수출 실적을 올려 지역 경제발전에 일익을 담당했다./김용국기자 yong@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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