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얼굴/김향숙 백일홍라이온스클럽 회장

“회원들의 의견을 존중하고 단합하여 지역사회에서 참봉사를 실천하는 모범단체로 최선을 다해 나갈 계획입니다.”

김향숙 백일홍 라이온스클럽 회장의 취임소감.

온화한 성격의 김회장은 지난 1993년 백일홍라이온스클럽 창립 멤버로써 그동안 3번의 총무와 부회장 등을 맡으며 9년동안 100% 출석과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헌신적인 면을 보여 왔다.

신산초교어머니회장, 녹색연합회부회장, 어린이집연합회부회장 등 지역사회에서 남다른 봉사를 해 온 김회장은 앞으로 시력우선사업, 장애인돕기, 소년소녀가장·독거노인·모자가정·결손가정돕기와 함께 장학사업 등에 역점을 두고 일해 나갈 계획이다. /파주=고기석기자koks@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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