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 우승기원 수원삼성 장승제 올려

프로축구 수원 삼성은 2일 오전 11시 수원월드컵구장에서 허영호 단장, 김 호 감독을 비롯한 선수단 전원과 사무국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02시즌 정규리그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경기장에 많은 관중이 찾아오기를 기원하는 장승제를 올렸다.

올해 하반기부터 수원월드컵구장을 홈그라운드로 사용하게된 수원은 6일 사우디아라비아 알히랄과 아시아클럽 최강자를 가리는 아시안수퍼컵을 시작으로 오는 11월13일까지 K-리그 13게임을 이곳에서 치르게 된다./정민수기자 jms@kgib.co.kr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