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이리네 재영입

프로축구 성남 일화는 공격력을 강화하기 위해 브라질출신의 이리네(25·본명 히카르두 이리네우)를 다시 영입했다.

지난해 7월부터 5개월간 성남에서 활약하다 올 해에는 브라질리그 콜라티나 에스피리투 산투에서 뛰었던 이리네는 월 1만달러에 1년동안 성남에서 뛰게 된다.

한편 이리네는 지난 시즌 7월부터 12월까지 성남에서 뛰며 15경기에 출장, 3골을 기록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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