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기봉 강화부군수 취임소감

“32년간의 공직생활을 통해 얻은 소중한 경험을 바탕으로 군민의 삶의 질 향상에박차를 가해 살기좋은 고장으로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최기봉 강화부군수(58)의 취임 소감.

강화 불은면 출신으로 지난 69년 공직에 첫발을 내디딘 이후 인천시 자치행정국 회계과장과 인사과장, 감사관실 감사관 등 요직을 두루 거쳤다.

온화한 성품으로 업무에 대한 통찰력과 추진력이 뛰어나다는 평.

부인 이옥순씨와 1남2녀를 두고 있다. /고종만기자 jmgo@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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