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호 과천경찰서장 취임사

“모든 주민들이 문을 열어 놓고 살 수 있도록 민생치안 확립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특히 경찰서도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인 만큼 민원인들이 편안히 왕래할 수 있도록 친철과 부드러운 이미지를 부각시켜 나갈 계획입니다”

서천호 과천서장(42)의 취임 포부.

경찰대학 1기생으로 지난 2000년 전북 순창서장과 경찰대학 경찰학과장, 경찰대학 학생과장 등을 역임했다.

불합리한 관행을 과감히 개선해 가는 강단있는 추진력과 함께 직원 상하간 관계가 원만한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

부인 백영애씨(41)와 1녀를 두고 있으며, 취미는 테니스./과천=김형표기자 kimhp@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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