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원혁 군포시의회 의장

“시민이 화합하고 참여하는 의회상 정립과 변화하는 시민의 욕구 충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제4대 전반기 군포시의회를 이끌어 나갈 수장에 권원혁 의원(53·군포1동)이 선출됐다.

권 의장은 시민들의 의견을 다양하게 수렴, 합리적인 의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권 의장은 또 3선의원으로서 시민들에게 희망을 안겨주는 봉사자로 사명을 잊지 않고 존경받고 모범적인 의회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의회활동 기간 동안 동료의원들로부터 포용력이 넓다는 평을 받아왔다.

부인 신인자씨(49)와 1남3녀를 두고 있다. /군포=설문섭기자 mssul@kgib.co.kr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