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라이온스클럽 김철수 회장 취임

국제라이온스클럽 354-B지구 여주라이온스클럽 제33대 회장에 김철수씨(52·여주택시 대표이사)가 취임했다.

신임 김회장은 “회원 상호간 화합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봉사는 물론, 국제봉사를 지향하는 최고의 클럽으로 승화시키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지난 88년 여주로타리클럽에 가입한 김회장은 총무와 부회장 등을 거치면서 여주라이온스클럽의 참 일꾼으로 활동해 왔다.

“클럽의 내실화와 회원간 결속력을 다져 최고의 모범클럽으로 이끌겠다”는 김회장은 현재 여주교도소 교화분과위원회 고문, 여주대학 총동문회장을 맡아 여주발전과 봉사를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매사에 적극적이며 남다른 친화력이 장점인 김회장은 부인 박춘호씨(47)와 2남. 취미는 등산./여주=류진동기자 jdyu@kgib.co.kr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