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걸 군수 권한대행.공직자 혼연일체

이병걸 가평군수 권한대행이 500여 공직자들과 혼연일체가 돼 잘사는 가평군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민선3기 출범과 함께 군수의 직무정지로 군수 권한대행이란 막중한 책임을 맡은 이부군수는 행정누수를 예방하고 공직기강을 확립하기 위해 ‘1시간 일 더하기’와 ‘집중근무시간제’를 운영, 생활민원 해결과 불법행위 해소에 역점을 두고 있다.

또 공직사회 내부에 잔존하는 의식·관행·행태 등을 과감히 추방하고 변화와 개혁을 통한 창의적인 사고를 지닌 공직풍토를 조성하기 위해 각 실·과·소를 방문, 직원들의 의견을 청취하는등 효율적인 업무추진 및 공직내부의 결속을 배가시키고 있다.

이와 함께 인위적인 재난재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인명중시 행정을 정착시키기 위해 각종 시설물 및 재난취약시설, 피서지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는 확인행정을 강화, 안전하고 쾌적한 관광가평의 이미지 제고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이 군수 권한대행은 “변화하는 공직풍토 조성을 통해 주민의 기대와 여망에 부응하는 친절 봉사하는 공직자로서 지역사회와 군정발전을 위해 열심히 일하는 분위기 쇄신에 다각적인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고 말했다. /가평=고창수기자 cskho@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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