道체육회 전무이사회

경기도체육회는 13일 오전 11시 소회의실에서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83회 전국체전에 대비 가맹경기단체 전무이사회의를 개최했다.

이정남 도체육회 사무처장 주재로 열린 이날 회의에서는 오는 11월 제주도에서 열리는 전국체전에서의 정상탈환을 위한 각 종목별 전력점검과 제32회 전국소년체전 1차평가전 개최계획 등을 협의했다.

이날 회의에서 이정남 처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는 11월 제주도에서 열리는 전국체전에 대비, 각 종목별로 타 시·도의 전력파악과 대책마련 등을 통해 잃었던 정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자”며 “전 체육인의 화합과 단결속에 체전 종합우승을 되찾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황선학기자 hwangpo@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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