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부이사관.서기관급 인사 프로필

안양호 자치행정국장

지난 79년 5월 공직에 첫발을 들인 뒤 총무처 행정주사연구실, 조직국 조사심의관실, 미국 국외직무훈련·국제연합사무실 파견을 마치고 총무처 기획예산담당관을 거쳐 대통령 비서실 근무시 부이사관으로 승진, 광명부시장을 역임했다.

매사 합리적이고 꼼꼼한 일처리가 돋보이며 업무추진력 또한 탁월하다.

신의를 중시하고 대인관계가 원만하다는 것이 주위의 평.

이용석 보건복지국장

지휘통솔 능력이 뛰어나고 새로운 일을 발굴해 나가는 추진력과 결단력을 겸비.

지난 90년 도보건사회국보건 계장으로 근무, 도민의 건강생활과 인연을 맺은지 12년만에 지방부이사관 자리인 도보건복지국장으로 컴백했다.

69년 공직에 몸담은 뒤 도 노정담당관, 회계과장을 거쳐 서기관으로 승진, 김포군부군수, 기획행정실장, 이천부시장을 역임했다.

이우형 지방공무원교육원장

온순하면서도 꼼꼼한 업무스타일로 여주부군수 재임시 여주고구마 특산화상품을 개발, 지역 경제활성화에 일익을 담당했다.

환경·사물에 대한 아이디어가 남달리 탁월하다는 것이 주위의 평.

지난 66년 공직생활을 시작한 이래 총무처 행정관리국, 내무부 비상계획담당, 의회사무국 전문위원, 수원시 팔달구청장·권선구청장, 여주부군수를 차례로 거쳐 지방부이사관으로 승진, 구리부시장을 역임했다.

이정길 광명부시장

70년 공직사회에 입문한 이후 도지방공무원교육원교학과장, 도문화예술과장을 거쳐 지난 94년 고급간부양성반교육을 마친 뒤 상정과장, 중소기업과장, 김사담당관, 양평부군수, 환경국장, 보건국장을 거쳐 지방부이사관인 남양주부시장을 역임했다.

차분하면서도 꼼꼼한 일처리로 아래직원에게 권한을 맡기면서도 각종 업무를 잡음없이 처리해 주변 공직자들로 부터 신망이 두텁다.

박광석 남양주 부시장

지난 69년 공직에 몸담은 뒤 도기획관리실 문화재 계장, 도내무국 조직관리계장, 행정계장, 비상대책과장을 거쳐 지방서기관으로 승진, 체육청소년과장, 사회개발과장, 자치행정과장, 건설안전 총무부장, 연천부군수를 역임했으며 지난해 보건복지국장으로 자리를 옮긴 뒤 북부지역 말라리아 퇴치에 심혈을 기울였다.

온화하고 소털한 성품으로 아래직원들의 존경과 신망이 두터운 맏형 스타일.

이재동 이천부시장

불의와 타협하지 않고 전형적인 소신파.지휘통솔력을 바탕으로 조직장악력이 탁월하며 컴퓨터 같은 업무스타일과 추진력을 겸비한 아이디어 맨.

지난 81년 공직에 첫발을 내뒤딘 뒤 도지역경제국 상정계장, 여론 계장. 기획관리실 전산담당관, 의회사무처 보사·건설 전문위원, 중소기업과장, 공보관, 포천부군수, 보건복지국장직대, 경제농정국장 등을 거쳤다.

이병만 구리부시장

월드컵문화시민운동협의회 파견근무시 수원월드컵 경기를 성공적으로 치루는데 큰 몫을 담당했다.

지난 78년 공직과 인연을 맺은 뒤 도어정계장, 평가담당관, 통계담당관, 농어촌개발과장, 농업경영과장, 공보관, 안양시 만안·동안구청장을 역임했다.

자신에게 엄격하고 타인에게 관대한 성품으로 평소 말수가 적지만 묵직한 행동으로 주변공직자 사이에서 신망이 두터운 편.

이규웅 도2청 경제농정국장

지난 80년 공직사회에 발을 내디딘 뒤 자연보호계장, 사회계장, 청소년과장, 지역경제과장, 경제총괄과장, 대민봉사담당관, 농업기술원 총무과장, 조달청 중앙보급창검사과장, 감사관실, 동두천부시장을 역임했다.

부드러운 외모와 원만한 성격으로 넓은 대인관계를 갖고 있어 따르는 직원이 많다.

공직생활 대부분 경제분야에 몸담은 아이디어 뱅크로 경제통.

이기수 도2청문화복지국장

깨끗한 매너와 친화력, 기획분석력이 뛰어나다. 지난 69년 공직에 몸담은 이후 행정계장, 서무과장, 노정담당관, 노사지원과장, 문화정책과장, 감사담당관, 맑은물보전과장을 거쳐 지난 99년 고급간부반과정교육을 마치고 총무과장, 부천소사구청장, 과천부시장을 역임했다.

특히 부천소사구청장시절 폭설로 인한 주민들의 불편을 말끔히 해소한 일화는 구민들 사이에 회자.

이희웅 공보관

강한추진력과 참신한 업무 아이디어가 돋보이며 위기관리능력이 탁월하다,

지난 68년 공직에 첫발을 디딘 뒤 도보사환경국 직업안정계장, 경제기획계장을 거쳐 투자관리과장, 외자유치2과장, 고용정책과장, 실업대책반장, 경제정책과장, 경제항만과장 등 경제분야에서 잔뼈가 굵은 경제통으로 의왕부시장을 역임.

소탈한 성품으로 주위 지인이 많고 정보력도 타의추종을 불허.

한영구 안성부시장

호남형의 서글서글한 성격으로 상하직원으로부터 두터운 신임을 받고 있는 행정관료.

지난 69년 공직과 인연을 맺고 평택시 감사실장, 평택시 사회과장, 도민방위과 교육훈련계장, 농산계장, 여론계장, 행정계장을 거쳐 지난 95년 교육원교수부 교재연구담당관으로 자리를 옮긴 뒤 노사지원과장, 중소기업과장, 자치행정과장, 안양시동안구청장을 역임.

이철행 하남부시장

온화하면서도 탁월한 추진력을 겸비해 만사를 공정하게 처리, 업무의 잡음을 전혀 일으키지 않는 소신파.

지난 69년 공직에 입문, 도 보건환경연구소 총무과장, 가정복지국 보호육성계장, 환경기획계장, 진흥계장, 사회개발총괄계장, 감사기획계장, 평택시 도시계획국장, 기획재정실장, 도실업대책반, 세정과장, 지역정책과장, 환경정책과장 등 업무를두루 섭렵한 행정가.

박치순 의왕부시장

솔직함에서 배어나오는 친화적으로 상하직원과의 관계가 원만하며 행정추진·기획력도 뛰어난 브레인 맨.

지난 66년 공직에 몸담은 뒤 성남시 병무계장, 운수과장, 도교통행정2계장, 농어촌개발계장, 지역개발계장, 조직관리계장을 거쳐 지난 95년 서기관으로 승진, 고양시 재정경제국장, 꽃박람회추진기획부, 보사환경전문위원, 환경정책과장, 지역정책과장, 팔달구청장을 역임.

박상국 여주부군수

육군간부후보생으로 공직과 인연을 맺은 뒤 의정부감사실장, 도건설국 녹지관리계장, 사회복지기획계장, 북부총무국 감사과장을 거쳐 서기관으로 승진, 의회 자치행정전문위원, 총무담당관, 총무과장을 차례로 역임.

추진력이 강하고 매우 합리적이며 직원의 아픔을 함께하고 배려할 줄 아는 정많은 공직자로 취미는 등산 및 바둑이며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조병석 동두천부시장

지난 86년 공직에 몸담은 뒤 도여론계장, 지도계장을 거쳐 내무부 소방행정담당, 월드컵 문화시민추진위원회 파견, 북부 산업관관국장, 총무국장을 거쳐 고양시 일산구청장, 세종연구소, (재)월드컵수원경기추진위로 자리를 옮겨 수원경기를 성공적으로 치뤘다.

깨끗하고 깔끔한 매너와 함께 아래직원들의 마음 읽기에 밝아 상하의 가교역할이 돋보인다는 평.

최원택 수원팔달구청장

36년 외곬 공직생활의 풍부한 행정경험을 바탕으로 끊고 맺음이 확실하고 아래직원의 고통을 함께 나누는 것으로 정평.

지난 88년 송탄시 민방위과장, 수도과장, 새마을 과장, 도지방공무원교육원 운영계장, 서무계장, 도재무국 용도계장을 거쳐 지난 95년 내무국 조직관리계장으로 옮긴 뒤 세정과장, 자치행정계장, 고양시 일산구청장을 역임한 세무행정통.

오영학 고양시일산구청장

예리한 판단력과 기획력이 뛰어나 강력한 업무추진을 발휘해 상사는 물론 아래직원으로부터 신뢰를 받고 있다.

지난 73년 공직과 인연을 맺은 뒤 도민방위 운영계장, 국제협력계장, 주민계장, 국제교류담당관, 교류담당관, 국제1담당관, 도의회 경제투자자문위원, 총무담당관을 역임한 경제통.

공과 사가 분명하며 동료의 어려움을 보살피는 정이 많아 친화력이 뛰어나다.

이진호 안양동안구청장

지난 88년 공직에 몸담은 뒤 도기획관리실 조사계장, 특수기획계장, 총무과 고시·서무계장을 거쳐 지난 98년 서기관으로 승진, 교육원 평가담당관, 북부지역계획과장, 서울사무소장, 교통과장, 감사관 등을 역임.

서글서글한 외모에서 품어나오는 소탈함으로 상사와 아래직원의 신뢰를 받고 있으며 꼼꼼한 일처리와 탱크같은 추진력은 타의추종을 불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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