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철원 판사 변호사 개업

인천지방법원 박철원 판사가 형사단독판사를 끝으로 12년동안 근무했던 정든 법원을 떠나 인천시 남구 학익동 252-8 다송빌딩 4층(법원 건너편 오른쪽 5층 건물)에 사무실을 내고 19일부터 변호사 업무에 나섰다.

박판사는 인천에서 태어나 용일초등학교(1969), 인천 남중학교(1972), 동인천고등학교(1975), 성균관대학교(1983)를 나와 제28회 행정고등고시에 합격한 뒤 90년 제32회 사법시험에 합격, 사법연수원 22기를 수료했다.

박판사는 그동안 전주지방법원 군산지원, 전주지방법원을 거쳐 지난해 인천지방법원민사단독판사로 재직한 뒤 지난 2월부터 지금까지 인천지방법원 형사단독 판사로 근무해왔다.(사무실 대표전화(032-861-6500)/손일광기자 ikson@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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