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달 새로운 이벤트로 팬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프로야구 현대 유니콘스가 9월 한달동안에도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 홈 팬들을 위한 서비스를 실시한다.
현대는 우선 내달 1일과 3,4일 박재홍, 박진만, 조용준이 아시안게임 대표로 선발된 것을 기념해 포토데이 행사와 함께 호텔숙박권, 콘도이용권, 구단 유니폼 등을 제공하는 경품이벤트를 갖는다.
또 9월 수원 홈경기에서 조용준이 세이브를 획득할 경우 경기당일 입장관중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사인볼 5개를 지급한다.
한편 9월에 새롭게 실시하는 이벤트로는 연인이 함께 입장할 경우 여성팬에 한해 무료입장이 가능하며, 현대 유니폼과 티셔츠, 모자 등을 착용한 관중도 홈경기를 무료로 관전할 수 있다.
/정민수기자 jms@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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