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회원들의 각별한 지도와 격려에 맡은 바 소임을 다하는데 노력과 열정을 쏟아 부을 작정입니다.”
지난 26일 신고양라이온스클럽 제5대 회장에 취임한 이재황 회장(47)의 취임 소감.
이 회장은 “라이온스 이념은 겸손, 봉사, 희생, 사랑”이라며 “겸손한 자세로 그늘진 이웃에 빛과 소금이 되겠다”고 강조.
이 회장은 고양시테니스협회 회장, 고양시 생활체육회 이사, 제2대 고양시의원 등을 거쳐 현재 제4대 고양시의원, 고양시 생명의 전화 원장, 고양시 어린이 보호재단 후원회장 등을 맡고 있다.
가족은 부인 최순애씨(45) 사이 1녀. 취미 테니스. /고양=한상봉기자 sbhan@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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