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검찰권 행사로 주민들에게 양질의 법률서비스를 펼칠 계획입니다”
지난 26일 제43대 수원지검 여주지청장으로 부임한 박영렬 지청장(43)의 일성.
박 지청장은 광주출신으로 경기고와 서울대 법대를 졸업하고 23회 사법고시를 통해 지난 83년 서울 동부지청 검사로 시작, 대전지검 특수부장, 법무부 공보관, 수원지검 형사부장 등을 역임했다.
평소 부하직원들의 애경사를 챙기며 다정다감하지만 업무에서는 치밀한 내유외강형이라는 게 주위의 평.
부인 강용란씨(42)와 1남1녀.
/여주=류진동기자 jdyu@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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