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는 최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21세기 서해안시대의 초인류 행정도시 건설을 위한 출향인사 정책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우호태 시장을 비롯, 이상필 고려대학교 교수, 홍승용 인하대 총장, 김승겸 영등포구청장 등 30여명의 출향인사들이 참석했다.
이날 출향인사들은 “이번 정책간담회는 고향인 화성시를 뜻깊게 생각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고향발전에 관심을 기울여 누구나 와서 살고 싶은 고향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화성=강인묵기자 imkang@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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