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문/삼겹살

일기문/삼겹살

수원 명인초등2이효진

저녁에 엄마, 아빠, 나는 같이 판에 구어 삼겹살을

먹었다. 승엽이(동생)는 소파에서 열심히 자느냐고

먹지 못했지만.

나는 쌈을 싸서 엄마, 아빠를 드렸다.

쌈 위에 고기, 그 위에 쌈장, 기름장,

밥, 김치를 싸면 완성!

나도 먹어보았다. 환상적이었다.

엄마, 아빠께서 맛있다고 칭찬해 주셨다.

정말 맛있었다.

오늘은 기분이 좋은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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