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하늬와 함께 떠나는 갯벌여행
수원 영일초등5김유현
하늬는 아빠와 남자아이인 아빠의 친구 아들과 갯벌에 갔다. 아빠는 들어가기 전에 신발(헌 운동화)를 신으라고 신신당부를 하셨다. 그리고 잡지는 말고 관찰만 하라고 하셨다. 하늬는 조심조심 들어갓다. 그러나 여러가지의 갯벌생물들이 나왔었다. 하늬는 조심스레 관찰했다.
갯 지렁이도 있고, 맛도 있엇다. 그런데 여러 게들이 모여 하늬주의를 맴돌아 있는 것 이었다. 그런데 갑자기 게들이 다른 곳으로 가는 것이었다.
그건 발 다른 적이 온다는 것이었다. 게들이 누군가 움직이는 느낌을 받으면 재빨리 도망가는 것이엇다. 그 밖으로 하늬는 참게 등을 많이 관찰하였다. 어느날 밤 하늬는 아까 보았던 게 1마리를 보았다. 우선 처음으로 맛을 보러갔다. 맛을 참 보기가 드물엇다. 맛은 슬픔 표정을 지으며 입을 열었다. “사람들은 내가 맛있다고 자꾸자꾸 구해 먹었단다. 그래서 많았던 우리 동료들도 거의 사람들 손으로 넘어갔지. 그래서 우린 보기가 드물단다”하며 슬퍼했다.
그다음으로 갯 지렁이를 보았다. “우린 물고기가 잘잡힌다고 이뻐하지만 징그럽다고 하는 사람이 많단다”하고 말하자 하늬는 손으로 갯 지렁이의 머리를 쓰다듬었다. 그리고 하늬는 여러 갯벌의 생물들을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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