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형재 부천문화원장 취임소감

“마음이 편안해지고 행복한 도시, 이웃을 만나면 아름다운 상념이 떠오르는 부천을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형재 부천문화원장(56)의 취임 소감.

지난 78년부터 24년간 부천문화원장으로 재직해 온 송승영 전 원장(65·현 전국문화원연합회 경기도지회장)의 뒤를 이어 신임 원장으로 선출된 이 원장은 건국대 낙농학과를 졸업했으며, 부천북고등학교 육성회장,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오정구지회장, 부천라이온스클럽 회장, 약대초교 총 동문회장 등을 역임하면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해 왔다는 평을 받고

있다.

부천 출신으로 부인 한영숙씨(55)와 1남1녀, 취미는 원예./부천=강영백기자 kyb@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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