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와 통일운동이라는 대명제 앞에 민족적 대역사의 주역으로서 책임과 역할을 다하고 모든 자문위원들이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고경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왕시협의회장(64)의 취임 소감.
의왕 토박이로 고천초등학교, 안양중·안양공고를 나와 수원대 경영대학원을 수료한뒤 미 하버드대 지방의회과정을 수료했으며, 새마을운동 의왕시지회장, 백운라이온스클럽회장, 제1·2대 의왕시의회의원을 지냈고 현재 국제라이온스협회 354지구 제7지역 부총재를 맡고 있다.
부인 심옥희씨(60)와 1남2녀를 두고 있으며, 취미는 골프와 등산./의왕=임진흥기자 jhlim@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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