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 제2의건국범국민추진위원회(위원장 강은기)는 24일 올해의 신지식인으로 김용국씨(42·군남면 선곡리)와 유영식씨(전곡읍 양원리)를 선정 발표했다.
김용국씨는 지역특산품인 단호박의 안정적 공급을 착안해 ‘단호박 만두’를 개발해 일본에 수출, 기호식품으로 호응을 받고 있으며 특허출원중에 있다.
유영식씨는 종교의식과 제례에만 쓰여지는 향의 대중화를 위해 허브식물을 이용한 ‘향기바람 씨리즈’를 개발, 일상생활에 향을 이용한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연천=장기현기자 khjang@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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