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나는 상식의 왕(동식물)
이경언(수원 한일초등2>
이 책은 한 페이지마다 퀴즈와 정답이 나와 있는 책이다. 나는 내가 몰라서 아하 그렇구나! 감탄한 것을 몇가지 골라 쓴 것이다. 1. 대나무는 풀일까? 대나무는 나이테도 없고, 줄기가 두꺼워지지 않는 세상에서 가장 키가 큰 풀이다.
2. 닭을 비롯한 새들은 주변의 근육이 발달하지 않아서 물 한 모금 먹고 하늘을 쳐다본다. 그러나 비둘기는 아니다. 3. 세상에서 이빨이 가장 많은 동물은? 달팽이이다. 달팽이는 주로 밤에 활동한다. 4. 숲속에서는 왜 기분이 상쾌해질까? 식물이 내뿜는 ‘테르펜’이 신경을 안정시켜 준다. 그래서 피로나 감기 정도는 숲속에 머물러 있으면 저절도 치료된다고 한다. 테르펜은 6月∼8月 사이 기온이 높을 때, 해가 뜨는 아침 6시경에 많이 발산된다. 그리고 강풍으로 나뭇가지나 잎이 상처를 입었을 때도 발산량이 많아진다.
나는 이 책을 읽고 너무 많은 것을 알게 되서 박사가 된 것 같다. 그 중에서 ‘테르펜’이라는 것을 알게 되어 광교산에 갈 때 친구들에게 얘기해 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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