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제2청은 맞아 유·도선 안전사고를 막기 위해 오는 12일까지 유·도선과 선착장 등을 대상으로 시·군 합동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대상지역은 북한강과 팔당호 산정호수에 근접한 남양주를 비롯, 파주, 포천, 연천, 가평 등 5개 시·군 유·도선장 26곳과 배 503척 등이다.
점검사항은 ▲선박 정기 및 중간 안전검사 ▲인명구조요원 확보와 보험가입 여부 ▲정원초과 및 운항 규칙위반 ▲구명장비 비치와 화재예방시설 설치 등이다.
/의정부=김현태기자 kht@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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