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는 8일 오후 지하철 8호선 ‘성남 디자인 문화열차’안에서 한복패션쇼 및 라이브콘서트를 연다.
한복패션쇼에선 여성 공무원 1명을 포함한 모델 5명이 출연해 고전미와 현대적 감각을 조화시켜 혼례복 전문업체인 가례한복이 디자인한 21벌의 혼례복을 선보인다.
또 라이브콘서트에선 그룹 퉁인의 퉁소연주, 탭코리아의 탭댄스 공연, 가수 박종호, 배미자 듀엣의 포크송 공연 등이 펼쳐진다. 문의(031)729-5680
/성남=이진행기자 jhlee@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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