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반월.시화공단 지원 바이어 초청 수출 상담회

안산시는 반월·시화공단 입주업체들의 해외시장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다음달 6∼7일 미라마호텔에서 해외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를 연다.

이번 상담회에는 미국, 일본 등 8개 국 바이어 27명이 참석해 60개 공단 입주업체 관계자와 상담을 벌이게 된다.

주요 상담품목은 자동차 부품, 전자, 섬유원단, 의료기기, 건강식품, 기계류, 가정용품 등이다.

시는 지난 99년부터 매년 수출상담회를 열어 그동안 7천730만달러의 상담과 225만3천달러의 수출계약 실적을 올렸다.

/안산=김재홍기자 kimjh1@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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