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은 올해 시행되고 있는 각종 사업의 추진사항과 문제점, 향후 공정 등에 대한 확인 및 검토 등을 통해 원할한 공사추진 및 사업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오는 19일까지 주요 사업장 현장확인을 실시한다.
대상은 외서면 청평리 청평역∼안말간 도시계획도로 개설공사를 비롯 설악면 방일1리 양방보 용수로설치공사, 가평읍 승안리 소교량 설치공사, 북면 백둔리 산촌종합개발사업, 상면 봉수리 농로개설사업, 하면 공동오수처리시설공사 등 모두 45개 사업현장이이.
특히 이번 점검에는 이병걸 가평군수 권한대행과 해당 읍·면장 및 사업주관 부서장들이 사업장을 방문, 사업개요와 추진사항, 문제점 등과 함께 주민들의 의견을 듣고 안전관리실태, 견실시공여부, 주민불편사항 등을 확인한다.
/가평=고창수기자 cskho@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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