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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국경없는 마을’ 토론회 24일 개최

승인 2002-10-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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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외국인노동자센터(센터장 박천응 목사)는 오는 24일 오전 11시 안산시 원곡동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주민자치위원회와 공동으로 ‘국경없는 마을 원곡동 발전 주민토론회’를 연다.

이날 행사에선 박강호 원곡본동장의 ‘지자체의 역할’이란 주제 발표와 정태승 통장협의회장의 ‘국경없는 마을 발전방안’, 박천응 목사의 ‘국경없는 마을의 전망과 과제’ 등이 발표된다.

또 안산경찰서와 안산지방노동사무소, 새마을부녀회 관계자 등도 참석해 국경없는 마을 발전을 위한 의견을 교환한다.

이번 행사는 원곡본동사무소와 원곡본동 통장협의회, 원곡파출소, 안산지방노동사무소, 원곡본동상우회, 역전상가번영회, 중국동포상조회, 고시원연합회, 한벗노동자회,안산청년회 등이 공동 주최한다.

/안산=김재홍기자 kimjh1＠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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