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차례 후보 마침내 공중파 TV 가요순위 톱 ‘14전 15기’ 가수 이수영(22)이 15번 만에 드디어 1위를 따냈다. 1999년 데뷔해 1집 ‘I Believe’부터 4집 ‘라라라’까지 무려 14차례 연속으로 가요 순위 프로그램 1위 후보에 올랐으나 늘 정상의 문턱에서 쓴 잔을 마셨던 이수영이 마침내 20일 TV생방송 ‘인기가요’에서 생애 첫 공중파 가요 순위프로그램 1위를 차지했다. 이날
이수영의 ‘라라라’ 성시경의 ‘넌 감동이었어’와 맞붙어 1위를 두고 경쟁을 벌였다.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