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통일역전경주 경기도, 아쉬운 준우승

경기도가 제32회 대통령기 전국고교통일역전경주대회에서 아쉽게 준우승에 머물렀다.

경기도는 23일 서울 경향신문사앞을 출발, 파주 임진각까지 49km를 6개구간으로 나눠 이어달린 이날 레이스에서 박호원과 추연길(이상 경기체고)이 구간 우승을 차지하는 등 전 선수가 고른 활약을 펼쳐 2시간33분13초로 서울(2시간32분07초)에 이어 준우승을 차지했다.

/황선학기자 hwangpo@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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